제주 월정리에서 치킨찾아 삼만리, 알마니 치킨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달나비 숙소를 들어와 아늑한 밤을 보내기엔 너무 이른시간, 갑자기 치킨이 먹고 싶었다. 다행히 월정리 주변에 단 하나의 치킨집이 있었다. 검색을 마치고 우리는 방을 나왔고, 그 집은 문을 닫았다. 왜 수많은 제주도 맛집이 있는데 서울에서 흔히 맛볼 수 있는 치킨이 갑자기 땡기는 걸까? 의문도 잠시 가장 가까운 치킨집을 찾기 위해 검색을 나섰다. 원래 늘 먹던 맛이 가장 무서운 맛 아니던가, 세화 해변 근처에 있는 알마니 치킨집을 찾았고, 우리는 차를 타고 이동했다. ★제주도 여행계획의 모든 것(여기)★ 3박 4일 여행일정&여행경비는 이곳을 참고해주세요^^ 갑자기 너무 먹고 싶어진 치킨 덕에 우리는 차까지 끌고 세화해변 근처로 왔다. 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