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마카오여행은 최소 이틀인데, 당일치기로 여행을 하려니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세나도광장, 성바울성당, 에그타르트, 육포거리, 마카오타워까지 하루만에 모두 해낼 수 있다는 사실이 뿌듯합니다. 나름 여유도 있었고, 비싼 식당에서 점심도 먹고 괜찮았습니다. 물론 보지 못한 것이 많지만 당일치기치고는 만족스러웠던 하루였습니다. 저희는 마카오 공항에서 호텔 셔틀 버스를 타고 호텔로 향했습니다. 호텔에서 도보로 세나도 광장까지 10분밖에 소요되지 않았기에 천천히 구경을 하면서 걸어갔습니다. 중국 속에 유럽이라 불리는 마카오라고 불리는 곳에 도착하니 정말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에그타르트는 나중에 구매하기로 하고 계속 관광에 나섰습니다. 세나도 광장을 지나쳐 걷다보면 좌우갈림길에 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