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뒤죽박죽 홍콩여행기이지만, 그래도 포스팅 해봅니다. 여행의 마지막날 피곤을 무씁쓰고 홍콩의 하이라이트는 야경이라는 말을 믿고, 야경구경을 하러 나섰습니다. 정말 숙소에서 코 앞거리인데도 침사추이 쇼핑거리만 구경했지, 주요 관광지는 놓쳤습니다. 홍콩 여행의 마지막 밤이니 구경도 하고 야경까지 할 겸 시계탑과 스타의 거리가 있는 침사추이 바닷가 주변으로 향했습니다. 이소룡, 이연걸, 홍금보 등 한국에서도 많은 팬들이 있는 홍콩 스타들의 손도장과 사인이 있는 그 명소를 찾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공사중이라 그 주변만 구경하고 왔는데도 재밌었습니다. 이날 저녁이 무려 마카오 여행 당일치키를 한 날이라 여전히 발은 아팠지만, 야경은 꼭 보고오라는 친구의 말이 있어 무거운 말을 이끌고 바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