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송악산 둘레길, 송악대 전망대는 지금 공사중 엄마와 내가 마지막날 메일코스라고 불렀던 송악산이다. 송악산은 지금도 제주도 여행하면 텔레비전에 많이 나오는 유명 관광명소 중 하나다. 출발하기 전에도 엄마가 송악산 둘레길은 꼭 걸어야 한다고 신신당부를 하셨다. 나도 송악산 전망대를 많이 검색해보고, 꼭 걸어보고 싶어서 기대를 많이 했었다. 사진만 바라봐도 행복한 송악산이다. 코스도 꽤 길다면 길어서 여행 초반이나, 첫 일정으로 추천한다. 우리는 주상절리대를 다녀왔을 뿐인데 여행 마지막날이라서 그런지 꽤 힘들었다. 체력이 튼튼할 때 송악산을 먼저 갔다면 더 즐기고 왔을지도 모르겠다. 결론적으로는 송악산 둘레길을 원없이 다 둘러보았다. ★제주도 여행계획의 모든 것(여기)★ 3박 4일 여행일정&여행경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