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다이어트를 해야하는데, 해야하는데 또 신메뉴입니다. 치킨이라면 환장하는 제가 신메뉴가 나왔으니 안먹어 볼 수 없습니다. 사실은 어제 멕시카나에 콘스프치킨을 주문을 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이날 문을 닫는 바람에 고민했습니다. 이대로 아무것도 먹지 않고 잠들 것인가 아니면 다른 치킨을 먹을 것인가 하지만 한번 떠오른 치킨 생각은 다시 지워지지 않아 결국 BHC의 소떡강정과 뿌링소떡을 주문했습니다. 소떡강정은 19000원, 뿌링 소떡은 3000원입니다. 게다가 배달비까지 있으니 이제는 정말 치킨 2만원 시대라는 것이 피부로 와닿습니다. 어제 크나큰 지출을 하면서 다짐했습니다. 3월에는 정말 자제하겠노라고 말입니다. 아무튼 그런 걱정들은 잠시 뒤로 하고 주문을 완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