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호캉스를 즐기면서 달달한 마카롱이 먹고 싶어서 서교동 언니네로 향했습니다. 사실 그냥 지나가다 발견해서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홍대 디저트 맛집이었습니다. 제가 사는동안에도 계속해서 손님들이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저는 마카롱을 구매하러 들어왔는데 다쿠아즈를 들고 왔습니다. 다쿠아즈는 겉보기에는 마카롱보다 큰 마카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맛을 보면 마카롱은 맨들맨들한 표면인 반면 다쿠아즈는 좀더 버석거리는 느낌이 있다고 보시면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쿠아즈가 더 크고 안에 크림도 많아서 먹는 맛, 씹는 맛이 더 커서 맛있었습니다. 서교동언니네 오픈시간은 오후 1시에 해서 저녁 9시에 문을 닫습니다. 일요일은 휴무라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생활의 달인에도 나왔다고 합니다. 가격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