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월정리 해변 앞 갈치조림, 바당지기 전날 엄마가 먹고 싶다고 하셔서 갈치조림 맛집을 엄청나게 검색했다. 근데 하필 그날이 그 식당의 휴무일이었다. 그러던 중 투명 카약과 우리 숙소가 가까운 월정리 해변에서 밥을 먹기로 했다. 월정리 해변 바로 앞에 자리해있어 식후 산책하기도 딱이다. 제주도에 오면 꼭 먹어야 한다는 갈치조림, 한 번 먹어보겠다. ★제주도 여행계획의 모든 것(여기)★ 3박 4일 여행일정&여행경비는 이곳을 참고해주세요^^ 설렘반 기대반으로 바당지기 식당 뒷편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날씨는 왜이렇게 좋은지, 햇살을 즐기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제주도다. 월정리 바다색깔까지 죽여준다. 고기보다 생선을 더 좋아하시는 엄마를 위해 방문한 곳, 바당지기 식당이다. 갈치조림 정말 맛있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