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바로 어제 저의 숙원사업이었던 자궁경부암 주사인 가다실9, HPV백신을 드디어 접종하였습니다. 원래는 동네 산부인과에서 접종을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보험사에 문의해보니 예방접종은 실비도 되지 않는다고 하여 기와이면 저렴한 곳에서 맞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검색해보니 역시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이 많았습니다. 동네는 1회 20만원, 3회에 최대 56만원까지 받습니다. 예전에 대학생때에도 학교에서 저렴하게 맞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부담스러운 가격이었는데 여전히 부담스러운 가격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검색을 통해 연세 참 이비인후과를 알게되었습니다. 3회에 45만원에 접종이 가능한 곳입니다. 자궁경부암 백신말고도 독감주사저렴한 병원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지방에서도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