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한두달 전에 읽은 책인데 주변에 힘들어 하는 사람이 있어 그 사람에게 위로를 해주고 싶어 다시 꺼내들었습니다. 다시 한 번 더 읽으면서 느낀 건 정말 우리 삶을 해야할 것도, 챙겨야할 것도, 신경써야 할 것도 너무 많은 세상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만 해도 제 인생, 제 연애, 제 앞날 그리고 제 가족까지 신경써야 할 것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경제적인 독립도 하지 못했는데 연애, 관계는 정말 사치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변만 해도 그렇습니다. 회사는 하나의 전쟁터입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는 살아남기위해 전쟁터로 향합니다. 퇴근 후에는 또 자기계발을 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열심히 살아도 잘 풀리지 않는 것이 인생입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말합니다. 우리는 아무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