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오늘은 남자는 초콜릿이다라는 책을 추천받아 들고왔습니다. 연애를 처음하시는 분들, 내가 연애를 잘하고 있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 사람의 마음은어떤지 등등 궁금한 것들이 많으실겁니다. 저 역시 너무나도 궁금한 게 많았습니다. 제가 호구라서 모든 사람에게 맞춰주는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저를 아는 지인들은 그만큼 니가 여유를가지고 있기에 어떤 사람이든 맞춰주는 거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연애하면서 있던 자존감이 낮아지면서 사실 연애를 해야하는지 여기서 그만둬야하는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책을 읽고나서 잃었던 자존감도 많이 찾았고, 다양한 분들의 연애사를 보면서 많은 걸 다시 배웠습니다. 저처럼 초보 연애로 모든 것이 두렵고, 정답이 뭔지 찾아 헤매고 계신 분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