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며칠 전에 친구가 양고기를 사준다고 해서 백석맛집 고급진 진1926에 다녀왔습니다. 양고기는 정말 평소에 잘 접하지 않았는데 친구가 양은 냄새가 많이 나는 음식이라고 잘하는 곳 아니면 왠만하면 가지 않는게 좋다고 했습니다. 진 1926은 검색해보니 8개월 미만에 어린양만을 사용한다고 하고, 무엇보다 친구가 사준다고 해서 편안한 마음으로 방문했습니다. 제가 차를 가지고 갔었는데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주차까지 해주셔서 일단 정말 감사했습니다. 턱이 높은 곳에 주차라 많이 어려울거라 예상했는데 사장님께서 도와주셔서 편안하게 친구를 기다렸습니다. 친구가 오기전에 사진도 찍었습니다. 내부가 깔끔하고 청결해서 고급 요리집 분위기가 물씬 풍겼습니다. 여기는 사장님께서 양고기를 직접 구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