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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스윗츄, 치킨덕후의 치느님 신메뉴 후기

이뤘다 2018. 1. 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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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스윗츄, 치킨덕후의 치느님 신메뉴 후기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그동안 쪘던 살은 모두 치킨 덕분이라고 할 정도로 전 치킨덕후입니다. 지금이야 만보걷기다 다이어트다 해서 되도록 멀리하고 있는 음식이지만, 스윗츄 평이 좋아서 이번에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특별하게 e쿠폰을 사용해보았습니다.

 

 

 

e쿠폰 주문은 간단합니다. 먼저 지마켓, 옥션, 소셜미디어를 통해 스윗츄를 검색합니다. 저는 스윗츄한마리와 콜라 1.25l를 포함해 총 17560원에 구입하셨습니다. 실제로 배달시켜보니 19000원 정도되는 금액입니다. e쿠폰 주문방법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이용하시거나 bhc e쿠폰 어플을 다운받아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다른 업체는 전화를 이용해서 e쿠폰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놨는데 bhc는 본사전화는 안되고 온라인 또는 어플에서만 주문이 가능하게 만들어놨습니다. 또한 동네에 맞는 bhc 지점을 알아서 선정해주는 데 이것도 불편했습니다. 그냥 일찍 문연 곳에서 빨리 받아보고 싶은 마음이 큰데, 무조건 제일 가까운 지점말고는 어플or 인터넷으로 업체를 지정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e쿠폰으로 주문하면, 인터넷 또는 어플화면에 대기시간, 소요시간도 함께 알려줍니다. 이렇게 이쿠폰으로 주문을 마친 후 경건하게 예능프로르램을 고르면서 먹을 준비를 합니다. 저는 우선 신문지를 펴서 자리를 넓게 만듭니다. 마침 온 가족이 다 함께 있어서 맛보기에는 최적의 타임이었습니다.
 
 

 

 

드디어 고대하던 스윗츄입니다. 첫 비주얼은 교촌의 허니콤보를 연상시킵니다. 냄새는 달달합니다. 한입 베어 뭅니다. 확실히 bhc 다른 치킨들보다는 바삭합니다. 뿌링클 다음으로 바삭하고, 맛쵸킹보다 더 바삭합니다. 하지만, 교촌의 라이스치킨처럼 태생이 바삭한 치킨은 아닙니다. bhc는 태생이 부드러운 치킨입니다. 치킨덕후로써 판단하기에는 그렇습니다.

 

 

 

견과류도 씹히긴 하지만, 느껴지지 않은 고명정도입니다. 생각보다는 완전 맛있거나, 새로운 치킨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맛쵸킹보다 짜지않고, 더 달달한 치킨입니다. 허니콤보처럼 자꾸 끌어당기는 매력은 없지만, 꾸덕한 꿀의 찐득찐득한 식감과 바삭감은 스윗츄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솔직하게 이야기하자면 전 이 신메뉴는 한 번 경험으로 족합니다. 특별하지도 않고, 자꾸 당기는 맛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맵지도 짜지도 않은 치킨입니다. 혹시 bhc 신메뉴인 스윗츄를 구매하실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참, 꼭 e쿠폰 구매해서 주문해보세요, 훨씬 더 저렴하게 치느님을 영접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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