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혼건강/내생각리뷰

죽다 살아난 날

이뤘다 2023. 7. 13.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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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운동하고 집에 들어갔는데 새벽부터 몸이 이상했다.

 

생리통이라고 하기엔 배가 아프지 않았다.

 

관자놀이 두통만 지속적으로 왔다.

 

체기도 느껴졌다. 플러스 더위까지 먹은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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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생리통 약부터 먹었다. 두통 및 생리통에 좋다는 약이었다.

 

그다음은 소화제를 먹었다. 

 

물을 계속 마시는데 전혀 차도가 나지 않았다.

 

새벽이라 아무것도 할 수없어서 근처 편의점으로 갔다. (에어컨쐬러...)

 

에어컨 밑에서 제로 탄산을 마셔도 속이 니글거렸다.....

 

추가로 뜨거운 아메리카노 까지 먹은 후에야 속이 좀 편안해지면서 괜찮아졌다.

 

검색해보니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너무 장시간 보는 것도 두통의 원인이 될 수있다고 해서

 

편의점 갈때는 폰을 두고 나갔다.

 

오늘 하루는 시원한 곳에서 아무것도 먹지 않고 속도 머리도 편안하게 쉬어줘야 지

 

(+ 다행히 글을 쓰는 지금은 나아짐... 배변활동도 하니 훨씬 나아졌다.. 두통이 너무 무서워졌다 ㅜㅜ 폰을 멀리해야겠다. 운동할 때도 되도록이면 폰 보지 말아야지) 

 

더 나은 방향으로 습관이 만들어지는 데 일조한 오늘 사건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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