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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해야 할 떄는 두 손에 책을
생각한다는 행위는 간단하고도 어렵습니다. 혼자 조용한 곳으로 가 있어도 이런저런 잡념이 생각을 방해합니다. 그럴 떄는 책을 읽읍시다. 한문장 한문장에 몰입하면서 책의 세계에 빠져들면, 그것을 계기로 집중력이 높아집니다. 그 순간 문득 책에서 빠져나와 생각이라는 것을 시작해 봅시다. 한참 생각에 몰두하다가 지치면 다시 책으로 돌아갑니다. 이런 독서와 사고의 산책을 자주 합시다. 익숙해지면 무릎위에 책을 펼쳐 놓기만 해도 이 즐거운 생각의 산책이 가능해집니다.
무조건 읽기
'무조건 읽는다'는 행위를 기본 중의 기본 으로 삼읍시다. 우리는 늘 글자를 대하며 삽니다. 행드폰 속에도 영화자막 속에도 이 여러 글자중에서도 특히 책을 반복해서 읽읍시다. 많은 양을 읽읍시다.독서란 얼핏 수동적인 행위처럼 보이지만 아주 적극적인 행위입니다. 다른 사람의 인생에 대한 의사 체험이기 때문입니다. 책을 읽지 않으면 정신은 퇴화 합니다. 망설여질때 불안할떄도 책을 읽읍시다. 독서란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올바른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한 가장 좋은 트레이닝입니다.
기본 이란 가장 중요하다는 걸 알면서도 소홀히 하는 것이다.
인생의 과정은 지루하고 지루하다. 매일 한페이지씩 펼쳐보기로 하지만 뒤로미루었던 책.
이재은 아나운서 책상 옆에 늘 있던 책인데 매일 펼쳐보면서 모든 내용은 내걸로 삼고싶다.
폰을 보지 않으면 시간이 많이 생긴다. 많이 펼치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행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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