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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보걷기 다이어트 425일차, 61.9kg (1.8kg감량)

이뤘다 2019. 5. 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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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만보걷기 다이어트 425일차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61.9kg입니다. 다행히 어제보다 1.8kg감량했습니다. 점점 위를 줄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빨리 빼지는 못하더라도 천천히 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침에는 밥반공기에 김치찌개를 먹었고 점심에는 닭가슴살과 파인애플을 먹었습니다. 다이어트 식품이 더 비쌉니다. 닭가습살이 3400원이고, 파인애플이 2300원입니다. 거의 구내식당과 맞먹는 가격입니다. 몸에 좋고 건강한 제품은 역시나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이제 쓸 돈도 없습니다. 이번에 10일에 월급이 들어오면 철저하게 식비 지출은 없습니다. 토요일에 초밥약속과 다음주에 닭발약속말고는 정말 일푼도 쓰지 않을 생각입니다. 적당히 벌지만 아예 쓰지 않으면서 다이어트 해보려합니다. 일단 다이어트 식품으로 달걀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시호주스도 4팩이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이 2가지 음식으로 버틸 수 있는데 까지 버텨보려고 합니다. 열심히 해야합니다.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 아침을 거나하게 먹었고 점심은 적당히 단백질 위주로 섭취하였습니다. 저녁은 무조건 금식입니다. 내일부터는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닐 생각입니다. 사과와 달걀 그리고 시호주스입니다. 되도록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닐 생각입니다. 만보걷기는 오늘 부터 다시 시작입니다. 날씨도 좋고 다시 운동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런 마음이 생겼을때를 놓치면 안됩니다. 이때 습관을 만들어두면 편합니다. 지금 제일 마음이 편할 때입니다. 오전에 일찍일어나는 습관도 다시 만들려고 합니다. 매일 아침 일찍일어나서 운동을 하려고 했는데 잘 되지 않습니다. 운동도하고 마케팅 공부도 하면서 좀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다이어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보다는 좀 더 건강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너무 많은 살을 배에 들고나녀서 무겁습니다. 이 무거운 뱃살만 사라져도 지금보다 더 많은 일을 효율적으로 해낼 수 있을 듯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지금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영어공부도 하고 싶었는데 요즘 많이 벅차다는 생각이듭니다. 하나하나 늘려가야하는데 여러가지 일을 한꺼번에 그것도 아주 많이 잘하고 싶다보니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해냈다는 기분이 들지 않습니다. 회사, 학원, 영어, 마케팅 공부까지 욕심은 많고 체력은 따라주지 않습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당장 열심히 살아야합니다. 그 기준은 물론 저에게 있습니다. 지금 딱 적당하지만, 조금더 잘했으면 욕심이 생깁니다. 다이어트가 그 출발입니다. 자기자신과의 싸움중에서 가장 리얼한 것이 다이어트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자신에게 강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그래도 다이어트만큼은 지고 싶지않습니다. 올해 들어서 5kg가 쪘습니다. 원상복구하는 데 우선 초점을 맞춰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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