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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밤 추천 : 로즈마인 립밤, 단 돈 990원! 2종 후기

이뤘다 2017. 3. 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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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밤 추천 : 로즈마인 립밤, 단 돈 990원 2종 후기

 


 

안녕하세요. 욜로월드입니다. 전 건조한 입술 때문에 사계절 내내 립밤을 달고 사는데요. 워낙 많이 쓰고 바르다보니, 비싸고 좋은 립밤보다 싸고 양많고 가성비 좋은 립밤을 찾게 되었습니다. 유명한 유리아주도 프랑스 여행 갔을 때 지인들 주려고 많이 사왔습니다. 그러나 립밤을 달고 사는지라 친한 친구들 주고 거의 다 제가 사용했습니다. 그 밖에도 이니스프리 유채꿀 립밤을 자주 사용했습니다. 로드샵 립밤도 자주 사용했는데, 가격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챕스틱을 한동안 썼었습니다. 양도 많고 건조하지도 않고 좋아서 한동안 정착했습니다. 그러나 지겨워져서 검색하던 중 로즈마인 립밤을 발견했습니다.

 

 

 

 

가격은 쇼핑몰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990원이 가장 저렴하고 비싼 가격은 1400원 1500원까지 있었습니다. 저는 옥션에서 990원짜리 립밥을 11개 정도 사서 쿠폰까지 사용했습니다. 일단 가격면에서는 만족스럽습니다.

 

 

 

 

로즈마인 립밤은 종류가 2가지입니다. 하나는 로즈페어리입니다. 부드럽고 달콤한 꽃잎향입니다.  향이 세지않고 달달한 향이 납니다. 처음에 발랐을때는 촉촉한 느낌이 듭니다. 건조함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향도 가격도 효과도 괜찮은 립밤입니다. 케이스도 아기자기하고 파우치에 들어가서 휴대용으로도 좋은 립밤인 것 같습니다. 특히 케이스가 마음에 듭니다. 핑크색을 좋아하기도 하고 꽃향기가 나서 바를때마다 행복합니다. 8가지 보습 오일이 들어가있어서 더 그렇게 느껴집니다.


 

 

 

또 하나는 민트 티입니다. 청량하고 상쾌한 허브향 입니다. 핑크색과는 달리 은은한 페퍼민트향이 납니다. 하지만 핑크색에 비해서 많이 건조한 느낌이 듭니다. 아무래도 시원한 향이다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구매할 때 반반씩 구매했습니다. 다음번에 구매할 때는 핑크색으로만 11개 사고싶습니다. 민트 티는 향에서는 괜찮지만, 립밤의 고유기능인 입술케어에는 너무나 건조한 것 같습니다.

 

 

 

 

로즈마인 립밤은 기존 립밤에 비해 비타민 부족, 수분 부족, 영양 부족한 입술을 위한 림밤이라고 합니다. 친구들에게도 나눠줬는데 선물용으로 좋습니다. 받은 친구마다 케이스며 효능이며 다 좋다고 고마워했습니다. 저는 블로그에 리뷰하기 위해 오랫동안 써본 결과는 위에 적어두었듯이 핑크색 로즈마인 립밤이 더 좋게 느껴졌습니다.

 

 

 

 

사용타입은 꾹 눌러서 짜는 튜브형 립밤입니다. 한 가지 단점을 더 적어보자면 챕스틱(6g)이랑 비교했을땐 로즈마인 립밤(12g)이 양이 2배입니다. 하지만 튜브형이라 그런지 고체형보다는 저는 불편했습니다. 액체류보다는 고체립밤이 더 입술에 밀착이 잘 되는 것 갔습니다. 또 양조절이 힘들었습니다. 너무 많이 바르면 기름기가 많은 입술이 되어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가격이 장점입니다. 990원의 대용량이니 더이상 적을 말이 없습니다. 가격과 양 그리고 적당한 립밤의 효능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로즈마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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