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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루가 타이트한 직장인이다. 업무량도 만만치 않다. 그래서 여름휴가만 기다림
2. 고대하던 휴가 첫날. 하고싶은 걸 다했다. 근데 생각보다 공허하다. 바쁘게 달리다 멈췄는데 길을 잃은기분? 도파민도 짧게 나오고 금방 멈춰버린다..(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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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제적 자유를 위해 하루하루 아끼며 산다. 경제적 자유가 올 그날을 손꼽아 기다림
4. 좋은 집, 차 원하는 걸 모두 가졌다. 친구와 좋은 인연들까지 근데 생각보다 공허하다. 이제 난 뭘 위해 달려야 할까?
호텔에서 다시 글을 쓰고 있다. (회사일)을 하면서 다시 도파민이 쭉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여기서는 몰입이라고 부르겠다 몰입이 되니 이제서야 살아있는 기분이다 살짝 긴장감 고통이 있어야 인간은 행복한가보다(참 아이러니🤣)
경제적 자유를 늦게 만나는 것도 어쩌면 축복 같다. 곧 이룰 거지만 이루더라도 날 긴장시키고 성장을 위한 고통을 늘 준비해두어야 겠다(미리미리 하는거 참잘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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